12월 깊은샘 도서 "세 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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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깊은샘 도서 "세 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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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진 에드워드 저 | 예수전도단 )

세 왕을 통해 배우는 ‘내 안의 옛사람 죽이기’
깨어짐에 관한 깊이 있는 고찰이 담긴 『세 왕 이야기』

성경에는 여러 명의 리더들이 등장한다. 난세에 등장한 영웅이었던 그들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군중들에게 존경과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그들의 삶은 어느 누구 하나같은 모습이 없다. 제각기 다른 삶의 모습을 보여주며 우리에게 많은 교훈과 도전을 주고 있다.

『세 왕 이야기』는 초대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3명의 왕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들 역시 여타의 리더들처럼 제각각의 탁월함과 뛰어난 능력으로 백성들의 추앙을 받았고, 나름의 훌륭한 업적을 세웠다. 그러나 그들의 마지막은 일생의 빼어난 업적과는 각기 다른 양상을 띠게 된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이 책은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진정한 리더의 그릇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 인생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를 말하며, 내 안의 옛사람을 다스리지 않을 경우엔 어떤 비극적인 일들이 발생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경고한다. 세상의 시선과 하나님의 시선이 얼마나 다른 지를 세 왕의 일생을 들어 얘기함으로 우리에게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권위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의 상한 심령 위에 임하심을 얘기하고 있다. 우리가 겸손히 나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하나님 됨을 믿으며 나아갈 때 진정한 능력과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선택과 결단을 해야 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모든 것을 하나님의 손 위에 올려드렸던 다윗 왕처럼, 모든 것에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철저하게 내 자아를 죽이는 일상의 고백이야말로 우리를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켜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