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구역이 섬겨 주셨습니다.

사진과 톡인사 전합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가 방금 도착했습니다.ㅋㅋ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에 탄성을 질렀습니다.

한결이는 팔도비빔면에..
한비는 며칠째 나팔불고 있었던 곰젤리에..
유비는 시원하게 마실 복숭아 티에~
필립이는 그냥 먹는게 많아..
아내는 스팸과 참치통조림에..

그리고 저는..
보내주신 분의 따뜻한 마음에..

때마침 통행금지로 외부출입을 할 수없는 저희에게는 진짜 최고의 선물입니다.
진심으로 목사님과 집사님~ 교회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 잘 버티고 더 좋은 소식으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