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3월 17일(월)
2025.03.17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3월 17일(월)
<생각하기>
1) 예수님은 여인의 죄를 눈감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죄에 대한 분명한 선언은 그 사람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을 지킨다면 그것은 사랑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바울도, 베드로도, 요한도 죄에 대해서는 단호했습니다. 교회에서 선포되는 죄에 대한 선언은 교인과 교회를 지키는 것이고 사랑입니다. 모르는 척하는 방관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하기에 죄에 대해 말하는 것이고 그 영혼을 지키기 위한 사랑입니다.
2)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자녀인 우리를 방관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진리의 영이신 성령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 양심을 두드리십니다. 만일 극가 창세전에 택함을 받는 택자라면, 그가 바다 끝에 거한다 할지라도 그를 추적하여 “회개하여 구원을 받으라”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8:11
예수께서 이르시되 ..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기도하기>
주님, 은혜로 구원받았음에 감사하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주님, 주께서 주신 율법도 여전히 동일함을 믿습니다.
주님, 구원을 찬양하고 기뻐하듯이 주의 율법에 순종하는 것도 즐거움이 되게 하옵소서.
주의 은혜로 나의 영혼을 지켜주신 주님,
주를 사랑하는 모습이 주의 율법을 즐거워함으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사랑은 방치가 아니요. 그를 향한 지속적 관심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반드시 지속적 관심으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1) 사랑하는 이를 위해 끝까지 기도합시다.
2) 먼저 사랑합시다. 그리고 끝까지 사랑합시다.
3) 웁시다. 끝까지 웁시다. 반드시 기쁨으로 단을 거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