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3월 14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3월 14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314()

 

<생각하기>

1) 만일 어떤 새가족이나 지체가 그 대화와 호칭에서 그리스도인으로부터 비인격적 대우를 받았다고 합시다. 대화와 만남이 끝난 후에 그 사람이 불신자가 되기로 결정했다면, 그 불신자에게 그는 마지막 그리스도인이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나중에 그 영혼에 대한 책임을 물을 때, 어떻게 대답하시렵니까?

 

2) 반면에 인격적 대우를 받지 못하던 어떤 사람이 그를 향해 지속적 존중과 인격적 대우에 감동을 받아 자신을 돌아보고 도덕적이지 않은 삶을 청산하는 경우도 있지요. 이런 얘기나 간증을 들으면 감동적이고 은혜가 됩니다. 이처럼 낮은 자를 향한 인격적 대우는 그를 새로운 삶으로 이끄는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3) 바울은 자신을 지속적으로 비난했던 고린도교회를 향햐 끝까지 형제들아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무너진 데를 막아서는 마지막 예의있는 교인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고린도교회는 회복되었습니다.

 

 

<묵상하기> 사무엘상 2: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기도하기>

이 땅에서 사단이 거짓말을 합니다.

무례함을 강단으로 받아들이게 한다든가 무례함을 쿨함이라고 오해하게 합니다.

오히려 존중과 배려하는 이에게 무례해도 되는 약자로 만드는 사단의 속임수도 있습니다.

주님, 존중하고 예의있는 자들을 신원하여 주시고, 주께서 그들에게 갚으실 줄 믿습니다.

때문에 존중과 배려가 사라진 사회일지라도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진짜 그리스도인이게 하옵소서.

주께서 찾으시는 마지막 그리스도인이 이 곳에 많게 하옵서서.

주께서 찾으시는 예배자와 예의자가 이곳에서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우리는 누군가에게, 마지막 그리스도인, 마지막 교회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1) 하나님을 향한 존중과 사랑은 예배로 나타납니다. 이웃을 향한 존중과 사랑은 예의로 나타납니다.

2) 하나님은 예의를 다하는 마지막 그리스도인, 마지막 교회를 찾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