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3월 13일(목)
2025.03.1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3월 13일(목)
<생각하기>
1) 셋째, 하나님은 반드시 신원하시는 분이신 까닭입니다. ‘야!’라는 소리를 들은 사람은 그 마음이 하나님께 신원하여 호소합니다. 비록 그 자리에 없었다 하더라도, 무소부재하신 성령님은 그곳에 계십니다. 성경에는 나오지 않습니까? 아무도 몰래 했는데, 그 현장의 땅이 하나님께 호소한다고 말이지요 아벨의 피가 호소한다...그래서 하나님이 원수를 갚는다는 것이지요.
2) 왜 주님이 신원하실까요? 그 근거가 되는 계명은 무엇일까요? “살인하지 말라”라는 6계명 위반입니다. 무소부재 하신 하나님은 다 듣고 계십니다. 그리고 행위의 책에 다 기록하고 계십니다. 그 순간에는 그에게 천국 상급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천국 상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는데, 거절된 것이지요.
3) 넷째, 격이 있는 예의는 전도의 방편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한 영혼을 찾아다니며 전도하는 것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영혼을 향한 친절 또한 전도임을 잊지 마십시오.
<묵상하기> 잠언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오늘 이 하루도”
내게 주어진 하루를 감사합니다
내게 또 하루를 허락하심을
이 하루도 헛되이 보내지 않으며 살기 원합니다
이런 은총 받을 만한 자격 없지만
주의 인자하심 힘입음으로
이 하루도 내게 주어졌음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이 하루도 정직하게 하소서
이 하루도 친절하게 하소서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게 하소서
이 하루도 온유하게 하소서
이 하루도 겸손하게 하소서
나의 걸음을 지치게 만드는 이들에게
용서를 베풀게 하소서
<순종하기>
※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들과 달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님은 예의 있는 그리스도인, 예를 갖춘 교회를 부르십니다. 성경에서 무례한 이를 하나님 나라 확장의 도구로 사용하신 적이 없습니다. 무례한 그리스도인은 불가운데서 구원을 받겠지만,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도구로 사용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