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3월 12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3월 12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312()

 

<생각하기>

1) 호칭에는 예의에 맞는 격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첫째, 호칭에는 예수 복음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는 주님은 그 누구를 향해서도 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 각자 각자의 이름을 부르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낮아지심입니다. 나를 위해 낮아지심이요. 그리고 조인인 나를 높이심입니다.

 

2) , 호칭의 격을 낮추어 사용하면 반드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와 결국 나를 때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웃을 낮추면 나를 낮추는 것이요. 이웃을 높이면 나를 높이는 것이 됩니다. 황금률하고도 같으며 심은 대로 거둔다는 법칙과도 같습니다.

 

3) 그러므로 현장에 없던 이를 향해서도 호칭에 주의하고 존중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들은 주워 담을 수 없음을 압니다.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나 입에서 나온 말은 그 현장에 없던 당사자나 관계자에게 반드시 부메랑처럼 그에게 들리는 법입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10:3

..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

 

생명이 되신 주

반석이 되신 주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

 

 

<순종하기>

믿음은 나를 높이는 것이 아니요. 상대를 높임으로서 인격적 교제를 이루고 화목을 이르는 것입니다. 나를 높임으로 화목이 깨진다면, 그것은 죄가 다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의 낮아지심, 즉 나를 향한 존중으로 죄를 제거하여 화목을 이룬 사건입니다.

 

https://youtu.be/V_5kR4KKn5A?si=MdWmxCXKu1E5Grm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