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3월 11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3월 11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311()

 

 

<생각하기>

1) 호칭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호칭에서 호칭하는 자의 신앙-변화된 정도(성화), 성숙-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호칭에서는 예수님이 드러난 것입니다. 따라서 나의 호칭에는 내 자신이 드러나는 법입니다.

 

2) 호칭에서 말하는 자의 진심이 드러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싫어하는 사람을 향해 지속적으로 친절할 수 없으며,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지속적으로 불친절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호칭에서 말하는 사람의 인격과 영적 성숙 정도가 나타납니다. 인격이 바르면 그 뒤에 이어지는 호칭도 바릅니다. 그런데 인격이 미숙하면, 그 뒤에 이어지는 호칭도 거칠고 비뚤어지는 법입니다.

 

3) 이름과 호칭을 부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저는 그것을 교만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자신이 이름을 부르지 않는 이보다 높다는 내면의 마음입니다.

 

<묵상하기> 누가복음 19: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기도하기>

주님, 제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제 마음을 지키게 하옵소서.

주님, 제 말 때문에 상처받는 이 없도록 저를 도우소서.

주님, 제 말이 사람을 살리는 말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제 말이 찌르는 말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오 주여, 저를 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깊은샘 가족에게 권면합니다. 여러 번 강조합니다. 그만큼 주의하지 않으면 너무나 쉽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1) 그가 사람이라면 그를 향해 비하적 호칭을 자제해 주십시오. 그것이 죄라면 입에도 담지 마십시오. 욕으로 들릴 수 있는 표현을 자제해 주십시오.


2) 특히 깊은샘교회에서는 라고 하지 마십시오. 만일 그 말을 들은 새가족이나 어린 사람, 특히 청년들, 중고등부가 들으면 그 교회에 소속되고 싶을지 의문입니다. 저는 소속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