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3월 10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3월 10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310()

 

 

<생각하기>

1) 예수님이 부른 여자여라는 호칭은 바리새인들이 불렀던 이러한 여자”(소위 이런 것)과 참으로 대조됩니다. 여자여라는 호칭은 예수님이 모친 마리아를 부를 때 사용했던 호칭으로, 존칭어입니다(2:4, 19:26). 따라서 여인을 향한 호칭은 인격적 호칭으로, 예수님이 여인을 향한 존중을 표현한 것입니다. 따라서 여자여라는 부름은 주님의 인격이 녹아 있는 인격적 호칭입니다.

2) 예수님께서 이렇게 호칭한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이러한 여인조차도 하나님의 복음-예수 그리스도- 앞에서는 인격적 대우를 받아야 할 하나님의 형상임을 일깨우는 것이고, 이러한 여인일지라 할지라도 예수 안에서는 죄의 노예가 아닌 새로운 피조물로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진리의 선언입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8: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기도하기>

주님, 나 같은 죄인을 살려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님, 나 같은 죄인의 이름을 아시고 저를 이름을 불러 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로부터 받은 은혜와 사랑이 나에게만 머물지 않고

나를 통로 삼아 이웃에게 흘러가게 하옵소서.

그 도구로 저를 사용하여 주시고,

이웃의 이름을 부르고 그를 사랑하게 하옵소서.

주님처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하나님을 향한 존중예배로 나타나며 사람을 향한 존중은 예의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반드시 예배와 예절이라는 옷을 입고 있어야 합니다.

 

1) 오늘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삶으로 하나님께 예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