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3월 4일(화)
2025.03.04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3월 4일(화)
<생각하기>
1) 자신의 죄를 고백할수록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과 섭리에 강해진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자기의 원함과 바램 즉 이 땅에서의 삶을 위해 기도하곤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죄를 위해서는 기도하지는 않습니다. 즉 거룩함을 향한 마음 문을 열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2) 바울은 누군가에게 자신의 회심을 고백할 기회가 생겼을 때, 회심 이전의 자기 실상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예수 믿는 자를 핍박했던 박해자이고 죄인이었음을 오픈하여 고백했습니다. 주님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해서 고백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용서받은 죄인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본래 자신이 좋은 인간에서 출발하지 않았다는 자신의 실살을 공개함으로써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의 강력과 주권을 더욱 더 스스로 견고히 한 것이고. 하나님이 은혜와 주권을 찬양한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바울은 더욱 은혜와 하나님의 주권에 강하게 되었습니다.
<묵상하기> 시편 32:1-5
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2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이제껏 내가 산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찬양 하리라
<순종하기>
1) 주께 고백하지 않는 죄에 대해 용서함을 구함으로 회개합시다.
2) 나의 변화된 삶을 증언할 기회가 생기면 기꺼이 증언합시다.
3) 찬송가 305장을 찬양하고, 구원자 예수님을 찬양합시다.
https://youtu.be/SfUoRQy-LH4?si=GlglVTe4IeSBWgm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