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2월 28일(금)

<생각하기>

1) 알코올 중독자의 치료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중독자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물론 돕는 자들과 진행자도 있겠지요. “저는 최기열입니다. 알콜 중독자입니다. 저는 치료받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오.”

2) 주님은 “여자만 남았더라”가 아니라 “여자와 함께 남았더라”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도 용서받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 저도 그런 죄를 범했습니다”라고 고백하기를 원하셨습니다.

3) 주님은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간음한 여인 옆에서 저와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여인 못지않게 죄를 지었다고 고백하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을 피하지 마십시오. 죄와 직면하십시오, 자신의 실상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으십시오. 그리고 토해 내십시오. 그러면 시간이 갈수록 영적으로 건강하게 될 것입니다

<묵상하기> 요한일서 1:8-10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기도하기>

오 주님, 자신이 죄인임을 자각하고 자신의 죄가 주 앞에서 드러난 자가 있거든, 그래서 그를 주께서 사랑하시거든

그의 입술을 열어 주님 앞에서 죄를 고백하게 하시고,

그리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죄 용서함을 받게 하옵소서.

그냥 돌아가는 이 없게 하옵소서.

주의 십자가 앞에서 죄 용서함을 받는 것이 은혜임을, 그것이 복음의 능력임을 자각하고 죄를 자복하여 구원에 의리는 회개의 복을 주시옵소서.

오 주님, 이 땅의 교회가, 그리스도인들의 회개하는 복을, 회개하는 능력을 주사 회개의 영이 충만히 역사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진정한 부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회개하는 정도가 부흥의 정도임을 믿사오니,

이곳에 회개의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 앞에서 회개하는 당사자로 서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