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2월 27일(목)
2025.02.27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2월 27일(목)
<생각하기>
1) 회개와 관련된 중요한 원리를 알려 드립니다. 하나님이 택한 백성인데, 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주께서 강제로 오픈시키십니다. 그래야만 그 영혼이 살기 때문입니다. 그를 강제로 징계하기 그 영혼을 회복시키십니다. 왜요? 그가 사생아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인 까닭입니다.
2) 이는 다윗이 그토록 숨기고 싶었고, 숨겼던 밧세바 간음 사건을 나단 선지자를 통해 강제로 오픈시킨 사건에서 알 수 있습니다. 왜? 강제로요? 그렇게 해야만 다윗이 살기 때문입니다. 계속 숨기고 사는 한 절대 회개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강제로 오픈되고서야 참회할 수 있었고, 다윗이 다윗 될 수 있었습니다.
3) 세상적으로는 부끄러움을 당해 몰락한 모습을 보일지 모르겠으나, 하나님 앞에서는 회복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가 택한 백성이자 하나님의 자녀이었기에, 하나님은 그를 유기하지 아니하시고 징계하심으로 돌이키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의 여인도 이렇게 해야만 죄로부터 떠나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기 위한 하나님이 징계였고 사랑이었던 것입니다.
<묵상하기> 히브리서 12:5-8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기도하기>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긍휼하심 그리고 사랑이 아니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도, 영생을 가질 수도 없는 존재였음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주께서 이루신 십자가의 대속적 죽음을 찬양하고 또 찬양합니다.
주님, 육신을 입고 있는 연약한 자임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의 은혜를 받았음에도 생각하는 것이 악함도 고백합니다.
그러하오니 주님, 주께서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신 말씀처럼,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주신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를 날마다 고백함으로써 죄 용서함을 받고 용서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순종하기>
※ 주님의 징계를 강제로 받기 전에 – 강제로 부끄러움을 당하기 전에-, 스스로 겸비하여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함으로 새롭게 시작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