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2월 25일(화)
2025.02.25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2월 25일(화)
<생각하기>
1)예수님은 시간적 여백을 주시면서까지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은 바리새인과 종교 지도자들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회개하지 아니하고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말씀이시 주님 앞에서 죄 용서함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그들의 결정적 패착입니다.
2) 여기서 죄 용서함을 받은 사람은 단 한 명밖에 없습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뿐입니다. 주께서 여인에 대한 죄 용서함을 선언하셨습니다.
3) “우리 가운데서 과연 누가 예수님의 용서함을 받을 사람들입니까?” 우리의 죄가 많고 적음에 따라 예수님의 용서가 있고 없고가 아닙니다. 우리가 지은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기준은, 나의 죄가 예수님 앞에서 드러나느냐 드러나지 않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 용서함을 구하는 이유입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8:11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기도하기>
주님, 나의 죄에 대해 민감하게 하옵소서.
나의 죄를 깨닫는 복을 주옵소서.
나의 죄를 고백하는 은혜를 주옵소서.
주로 죄 사함을 받는 사랑을 베푸소서.
나의 죄로 인해 피해 입은 이웃이 있다면, 그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피해를 보상하는 용기를 주옵소서.
오 주님, 주로부터 죄사함을 받는 참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 복을 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주님 앞에 용서를 구하는 모든 죄는 주님으로부터 용서함을 받습니다. 믿는 자의 모든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이름으로 성부 아버지께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기도하십시오. 죄 사함의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웃을 향해서도 그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