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2월 24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2월 24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224()

 

 

<생각하기>

1) 어느 신학자(칼빈)가 말하기를 인간은 죄를 만드는 공장과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인간의 실상에 대한 성경의 증언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3:23)입니다.

 

2)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는 생각하는 것들이 죄 된 생각을 하며 살아갑니다. 인간은 모두가 죄인인데, 한 인간 부류는 들킨 죄인들이고, 또 다른 인간 부류는 안 들킨 죄인들입니다. 그 차이는 자기 죄가 들켰느냐, 안 들켰느냐입니다. 누구는 들켜서 비난받는 죄인이 되고, 누구는 들키지 않아서 그냥 일상을 살아갑니다. 간음하다 잡힌 여인은 들킨 죄인이고, 여인을 고발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들키지 않는 죄인이라는 것이지요.

 

 

<묵상하기> 로마서 3:23-24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기도하기>

주님, 들킨 죄인과 안 들킨 죄인..

저는 안 들킨 죄인닙니다.

이 시간 들키지 않는 저의 죄를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깨끗케 하시고 정결케 하시어

깨끗한 그릇으로 주의 말씀을 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 주여,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주님을 좇아 주의 모습으로 살게 하소서.

우리를 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시다.

 

 

<순종하기>

사람들에게 안 들킨 죄를 주님 앞에 고백합시다. 그리고 다시는 그 죄를 짓지 맙시다. 혹시 용서를 구해야 할 피해자가 있다면 용서글 구합시다. 믿음은 용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