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2월 18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2월 18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218()

 

 

<생각하기>

1)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다른 사람들의 죄를 지적하는 데는 참으로 빨랐습니다. 그리고 가혹했지요! 그러나 자기 죄를 발견하는 데는 자각치도 못했고, 무디었고, 심지어 자기 죄가 발견되어도 자신한테는 무한히 관대했습니다.

 

2) 영적으로 성숙한 자는, -자기 죄에 대해서는 엄격함을, 이웃에 대해서는 관용을! -자기 죄에 대해서는 회개를, 이웃에 대해서 사랑으로! -자기 죄에 대해서는 책임을, 이웃에 대해서는 용서를 행합니다. 죄에 대한 자신의 책임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만이 타인에 대한 용서에 있어서 관용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3) 정죄함에 있어서 엄격해야 할 이유는 그 정죄가 나를 더욱 가리키기 때문입니다. 손가락 그림으로 볼까요? 타인을 향한 정죄의 손가락은 1-2개일 때, 그 순간 나를 향한 손가락은 3개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기억하십시오. 다른 사람을 정죄할 때, 그 헤아림으로 자기를 심판하고 있다는 사실을. 따라서 나에 대한 판결을 꺼린다면, 이웃을 향한 판결도 더디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묵상하기> 마태복음 7: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기도하기>

주님,

이웃을 향한 정죄와 비난을 멈추게 하소서. 더디게 하소서. 늦추게 하소서.

이웃을 향한 사랑과 관용과 용서를 행하고, 속히하고, 풍성하게 하소서.

주님,

이웃이 나를 향해 비판하고 정죄하더라도 나는 맞대어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그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오 주여, 주의 모습이 나에도 새겨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믿음은 자기 자신에 대한 엄격함, 그리고 이웃에 대한 관대함입니다.

1) 남을 정죄함에 있어 엄격합시다. 이웃에게는 사랑과 용서를 베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