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2월 14일(금)

<생각하기>

1) 예배의 자리에 구경꾼으로 서지 마십시오. 가장 불쌍합니다. 예배의 구경꾼, 단순 참가자는 아무리 좋은 설교를 들어도 그것이 나의 일이 아니면 그냥 들을 만한 설교, 그냥 은혜로운 설교로 끝납니다. 그에게 주를 위한 결단이나, 삶의 변화를 위한 노력은 없습니다.

2)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매 주일 예배를 드림에도 불구하고, 세상 사람과 똑같이 사는 이유는 선포된 말씀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안 바뀌어서 그렇습니다. 마치 가롯 유다가 예수님과 3년 동안 말씀을 듣고 이적 현장에 있었지만, 변화되는 분기점이 없었던 것과 같습니다.

3) 죽은 야이로의 딸 앞에서 예수님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라고 했습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야이로는 비웃지 않았습니다. 자기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그러자 주님의 말씀의 야이로에게 적용되어 딸은 살아났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대할 때, 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서 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때 말씀의 역사와 하나님 임재의 역사가 일어나 새롭게 되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예레미야 5:1-2

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2 그들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지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기도하기>

진실한 예배자,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이 되기 위한 자신의 고백을 담아 각자가 기도합시다.

<순종하기>

※ 정말 주님을 닮은 예수의 사람,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싶습니까?

1) 예배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예배를 구경하지 마십시오.

2) 하나님 앞으로 하나님 안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들어오십시오. 모세처럼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