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2월 13일(목)
2025.02.1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2월 13일(목)
<생각하기>
1)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초막절 절기에도 참여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8일째 관제(빛)의 축제에도 참여하여 예배를 드렸고 성도의 교제를 누렸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어떻게 해서 이토록 교활하고 한 여인에 대해 잔인할 수 있을까요?
2) 그들에게 예배의 간절함과 말씀의 현재화(내면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즉 그 예배의 자리, 말씀의 자리에서 진실한 예배자, 하나님의 은혜 앞에서 실존자로 서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죄사함의 말씀 앞에서 당사자로 서지 못했기 때문입니다.그러니 하나님의 은혜 배풂과 죄사함의 은혜를 자신의 것으로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간단히 말해 ‘성경은 성경이고 나는 나’라는 것이지요.
3) 나의 말씀으로 받는 만큼 말씀의 사람이 됩니다. 진실한 예배를 드린 만큼 자신의 삶과 사람에게 진실할 수 있습니다. 예배 때 은혜받은 만큼 은혜를 나눕니다. 용서받은 만큼 용서를 할 수 있습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4:23-24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그 예배자”
주를 위한 이곳에
예배하는 자들 중에 그가 찾는이 없어
주님께서 슬퍼하시네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그 예배자
내가 그 사람 되길 간절히 주께 예배하네
<순종하기>
※ 예배를 제대로 드리고, 말씀을 나의 말씀으로 들으면, 성령께서 우리에게 새마음을 창조해 주십니다. 이것이 예배 성공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베풂입니다. 새창조의 능력입니다. 나에게 변화가 일어납니다.
1) 주일의 예배를 통해 나는 어떤 변화를 경험합니까?
2) 주일의 예배가 나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왜 변화가 없는지를 정직하게 평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