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2월 10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2월 10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210()

 

 

<생각하기>

1) 초막절 행사를 하는 의미가 무엇이겠습니까? 무엇보다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다”(우리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다)라는 것을 고백하고 감사하기 위해서입니다.

 

2) 특히 출애굽의 광야 시절을 회상합니다. 그 시절에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셨기에 지금의 이스라엘이 있을 수 있었다는 것이지요. 광야 시절에 있었던 이스라엘의 온갖 완악함과 불순종을 자행했습니다. 그럼에도 여호와 하나님은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처럼 아무런 자격이 없음에도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용서함을 받았다는 고백입니다. 따라서 초막절은 그 광야 시절에 대한 회상을 도구 삼아,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순전한 헌신을 다짐하는 절기입니다.

 

3) 초막절은 자신들의 과거의 자기 실상이 어떠했는가를 아는 데서 출발하는 것이요. 자신의 실상과 출발은 보니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고린도전서 5:10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기도하기>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은혜가 아니고서는 지금의 나를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불순종의 자녀였던 나를

그럼에도 주의 은혜로 구원하여 하나님의 백성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주님, 갚을 수 없는 은혜를 입었으니.

그 은혜와 사랑을 날마다 찬양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나의 과거 실상을 아는 것이 은혜의 시작입니다. 지금 내가 그리스도인으로 있을 수 있는 것이 은혜요 감사 제목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고 감사하는 기도와 고백을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