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2월 7일(금)
2025.02.07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2월 7일(금)
<생각하기>
1) 우리 모두 ‘은혜를 입은 죄인’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이 다른 죄인을 용서하지 않는 죄인을 그토록 심하게 질책하신 이유는 뭘까요?? (마 18장 만 달란트 탕감 받은 자가 백 데나리온 빌려간 자를 옥에 가둔 사건) 은혜를 입었으면 너희도 은혜를 베풀라는 것입니다.
2) 용서는 내가 하겠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되지 않습니다. 특히 자기 자신에게서는 용서가 나올 수 없습니다. 용서한다고 했다가도 곧바로 화가 나고 분이 나는 것이 인간입니다.
3) 어떻게 용서가 가능합니까? 예수를 생각하고 예수를 바라볼 때입니다. 왜냐구요? 예수님이 용서의 본체였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십시오. 내가 가진 믿음 자체에서 용서의 힘이 나오는 것 아닙니다. 믿음의 대상인 예수님, 특히 용서의 본체이신 예수님을 볼 때 나에게 용서의 힘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잠언 16:7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기도하기>
주님, 나의 모든 삶의 기준이 예수님이게 하소서.
예수를 생각하고 예수를 바라봄으로써 나의 삶의 주의 것이게 하소서
특히 용서에서 그러하게 하소서.
나에게는 용서의 힘이 없습니다. 복수만 보이지요.
그러나 주님을 바라볼 때, 내가 은혜받은 죄인임을 알 것이요.
그 은혜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줄 믿습니다.
주여, 약하고 약한 주의 자녀를 도우시고 주님으로 강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된 힘이 있습니다. 예수를 바라볼 때만 참된 용서가 생깁니다. 다윗 자체는 용서의 힘이 없습니다. 재판장이신 여호와를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주일 뿐만 아니라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써, 용서하고 전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