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월 30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월 30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130()

 

<생각하기>

1)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입니다. 안디옥교회에 안에 있는 인종과 지역의 다양성, 빈부귀천의 다양성을 뜻합니다. 즉 안디옥교회는 보편적인 교회로 만인을 위한 교회였습니다.

 

2) 특히 예수님을 못 박고 박해하는 일조한 헤롯 가문의 출신 마나엔,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에게 돌을 던졌던 사울(바울)을 생각하면 말이지요! 이런 사람을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으로 부르신 것도 의아하고 이런 사람을 교회의 지도자로 세우신 것도 이상하고.. 켤코 쉬웠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갈등이 없었겠습니까? 다름은 늘 갈등을 유발하기도 하지요.

 

3) 그런데 하나가 가능했습니다. 인간 본성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기꺼이 가능했습니다. 어떻게요? 하나님이 일하셨기 때문입니다. 불가능한 것이 가능한다면, 그것이 인간이 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한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가 작동하여 역사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조차도 다스리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마가복음 10:26-27

26 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27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기도하기>

주님을 믿고 사랑하는 모든 이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주신 주님,

주님으로 인해 예수 가족된 이를 사랑하게 하옵소서.

그들을 존중하게 하옵소서.

그들에게 배려하기를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오 주여, 인간의 본성으로 넘을 수 없는 것을 주께서 주시는 힘과 은혜로 뛰어넘게 하옵소서.

오 주여, 약한 나를 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드도립니다.

 

 

<순종하기>

안디옥교회를 구성하는 지도자들의 다름과 다양성은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다름을 배려하지 않는, 그리고 다름을 배척하는 오늘날의 교회를 향한 질타처럼 들립니다. 그리고 예수 중심으로 하나가 되라는 하나님의 외침으로 들립니다.

 

1) 나와 그대가 다름을 인정합시다.

2) 나와 그대가 서로 존중하기를 결단합시다.

3) 나와 그대가 다름에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되기를 애씁시다. 이것이 나와 그대의 상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