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월 23일(목)

<생각하기>

1) 비전트립 팀에는 목적이 있었습니다. 첫째,선교사님과 가정과 사역 현장에 소위 ‘하나님의 방문’이 되어 그곳에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랬습니다. 결코 혼자서 사역하는 것이 아님을, 함께 기도하고 응원하는 이들이 있음을, 예수 가족과 깊은샘 가족과 연결되었음을 알리고 확증하기 위함이었습니다.

2) 선교사님과 가정이 우리의 방문을 통해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단지 사람의 방문이었지만, 하나님은 예수 가족이라는 저희들을 도구삼아 그들을 위로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방문으로 사용하셨습니다. 이건 선교사님이 우리에게 증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약소하지만 저희들이 전해준 선물은 그들에게 마침 필요했던 것이었습니다. 언어 연수에 있어서 더 진보할 수 있는 후원이 되었습니다.

<묵상하기> 사도행전 20:12

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기도하기>

주 안에서 이루어지는 방문은 힘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순종한 성도의 교제는 능력이 있습니다.

주여, 우리를 도구 삼아 하나님의 방문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주께서 보내실 때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시간을 내어 방문한 성도의 교제는 하나님의 방문으로서, 그곳에는 위로와 격려가 있습니다.

1) 구역원에게 시간을 내어 방문하거나 교제를 나눕시다. 문자나 톡으로도 좋습니다.

2) 새가족에게 시간을 내어 안부를 묻고 교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