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월 8일(수)
2025.01.08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월 8일(수)
<생각하기>
1) 갈등에 대한 두 번째 처방은, 교회에서 소외되었거나 약자라고 생각하고 무가치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에 대한 처방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마라!”입니다. 그렇게 생각해도 너희는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다. 분리되거나 떨어져 나갈 수 없다라는 사실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대들이 온 몸에 영향을 미치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2)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그 교회에 두셨다는 사실입니다. 없어 보이는데, 정말 요긴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아신다는 것이고. 하나님이 그 존재를 감당할 대상으로 그대를 부른 것이며 너희들은 존재가 드러나지 않아도 그 일을 감당할 줄 안다라는 하나님의 강력한 신뢰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앎이 그대에게 있다라는 선언입니다.
3) 세 번째 처방은, 교회에서 인정받고 드러나는 강한 자들에게 대한 권면입니다. 그 은사를 주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여 서로 분쟁이 없이하고 서로 같이 돌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함께 웃고 함께 웃으라는 것이지요.
<묵상하기> 고린도전서 12: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기도하기>
주께서는 연약한 자의 아버지 되심을 믿습니다.
연약하게 두신 분이 아버지이시오니, 아버지께서 책임져 주심도 믿습니다.
강한 자들이 아버지의 주권을 인정하고, 약한 자를 돌봄으로써 교회를 주님의 교회로 세워가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깊은샘교회는 약할수록 존귀함을 받고 그들의 지체됨을 확증하게 하옵소서.
오 주님, 교회가 세상과 같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교회는 소외되고 약하고 아픈 이들을 존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곳이어야 합니다.
1) 연약한 지체에게, 어른에게,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더욱 반갑게 인사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2) 나도 그 시절이 온다는 것을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