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월 7일(화) 

<생각하기>

1) 갈등에 대한 첫 번째 처방은 “교회에 대한 정의를 생각하라”입니다. 대원칙입니다. “하나인데 다양하고, 다양한데 하나다”라는 것은 교회의 다양성과 통일성을 말합니다. 즉 교회를 이루는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다양합니다. 성도들의 착각은 모두 나 같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착각입니다. 교회를 모르는 무지요, 결국 예수 믿는다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예수 안에서 하나여야 합니다.

2)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바울이 12절 끝에 “교회가 그러하니라!”로 하지 않고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라고 함으로써 교회와 그리스도의 가치를 같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에 대한 태도가 바로 그리스도에 대한 태도라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라는 교회에 대한 정의를 생각하라가 곧 예수를 생각하고 예수를 바라보라입니다.

3)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의 모입니다. 예수처럼, 예수다움으로 살겠다고 결단하는 자들이요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자신의 생명을 주시면서까지 세운, 그리고 지금도 그 교회의 머리로 있는 교회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교회에 예수다움, 예수처럼 사랑하라는 것이지요.

<묵상하기> 고린도전서 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기도하기>

주님, 깊은샘교회가 주의 교회로 진리가운데서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님, 깊은샘교회를 생각하는 것이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되도록 사랑하게 하옵소서.

나와 다른 성도들의 사랑하게 하옵소서. 존중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예수 안에서 하나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교회에서 가장 예수다운 모습이 나타나야 하고 훈련되어져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명령입니다(요 13:34). 예수를 사랑한다는 모임에서 예수를 나타내지 못하면서 밖에서 예수 사랑을 나타낼 리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1) 교회에서 성도들을 볼 때마다 반갑게 인사합시다.

2) 교회에서 기도해야 할 지체가 있을 때, 기도에 동참합시다. 도와야 될 때 도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