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월 3일(금)

<생각하기>

1)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 기억하십시오. 첫째, “사람은 타락했기 때문에, 언제든지 부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라는 것을 인정하십시오. “사울은 어느 시대나, 어느 공간에나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이걸 인정하지 않으면 자기만 망가집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주권과 일하심을 믿으며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2) 둘째, 부당한 대우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내 마음 속에는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난다”라는 것을 예상하고 인정하십시오. 즉 내 안에서 ‘복수라는 짐승’이 있다라는 것을 인정하십시오. 아직 주님이 오시지 않은 까닭에 우리는 완전하지 않기 때문이며. 언제든지 기회만 맞으면 우리도 죄를 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셋째, 복수하고 싶은 욕구가 있을 것이 분명하기에, 결단하십시오. 육신적으로 대응하지 않기로. 특히 한 번의 실수로 평생을 힘들게 살아야만 한다면, 단호히 배격하고, 실수할 수 있는 현장과 사람에게 떠나있으십시오.

<묵상하기> 갈라디아서 6:9-10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기도하기>

주님, 인간의 타락을 인정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죄인으로 태어났으며, 구원받은 이후에도 육의 영향을 받고 있음을 인정합니다.

오 주님, 신자들이 시험에 들지 않도록, 신자들을 악에서 구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마음을 지키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그리스도인은 달라야 합니다.” 특히 부당함 앞에서 달라야 합니다.

1) 나는 세상 사람과 무엇이 다릅니까?

2) 나는 신실하지 못한 그리스도인과 무엇이 다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