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2월 27일(금)
2024.12.27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2월 27일(금)
<생각하기>
1) 만일 하나님이 주신 기회처럼 보인다면, 말씀과 충돌하는 것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십시오. 만일 그것이 명백하게 말씀과 하나님의 성품을 어기는 것이면 멈추십시오. 하나님의 성품 기준은 “예수님이라면 나처럼 하셨을까?”입니다. 만일 나만 이롭게 할 뿐, 다른 사람을 해치거나 고통과 불이익을 주는 것이라면 다시 생각하십시오.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에 대해 거짓된 정보를 주는 것이라면 그건 바르지 않습니다.
2) 축복인지 위기인지를 해석하는 원리는 말씀으로 상황을 해석하는 것입니다. 말씀이라는 필터에 상황을 넣으면 됩니다. 그러면 축복을 가장한 위기-거짓-은 말씀 앞에서 무너집니다.
3) 말씀과 신의 성품으로 분별하는 그리스도인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찌름(나카)이 있기 마련입니다. 왜요? 신자 안에 있는 영은 말씀의 영이요, 거짓을 분별하는 거룩의 영이신 까닭입니다. 그 영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아주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나에게 큰 유익을 주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말씀이 아니면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면, 선을 넘지않고 담대히 거절하고 배격하는 용기있는 신앙인이 도시길 바랍니다.
<묵상하기> 누가복음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기도하기> <순종하기>
※ 믿음은 하나님의 찌름(나카)에 올바르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1) 내가 지금 작고 사소한 일에 말씀으로 용기를 내야 하는 것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2) 지금 내가 화목의 도구로 사용되야 할 작은 용서와 용서구함은 무엇입니까?
3) 기도합시다. 작은 것에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고 말씀을 선택할 용기를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