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2월 24일(화)
2024.12.24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2월 24일(화)
<생각하기>
1) 다윗은 사람들의 의견, 즉 여론정치를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신정정치를 한 것이지요! 다수가 말하는 것에 귀 기울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노크하는 신앙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인 것입니다. 여론을 선택하면 뭐가 편한지 아십니까? 자신의 책임이 없어지거나 경감됩니다. 그러나 말씀을 선택하기로 하면 전적인 책임은 자신이 지는 것입니다. 내 신앙고백이기 때문입니다.
2) 중요한 것은 사울과 다윗의 결말이 달랐다는 사실입니다. 사울은 지나치게 여론에 민감하여 여론에 끌려다니다가 자신의 일생을 망쳤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였기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사울 왕조는 1대로 망하고 다윗 왕조는 하나님이 인정하셨습니다. 그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영원한 왕조를 약속하셨습니다.
<묵상하기> 사도행전 4: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주님 말씀 하시면”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 가리라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라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뜻 하신 그 곳에 나 있기 원합니다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리니
연약한 내 영혼 통하여 일하소서
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순종하기>
※ 세상의 말만 듣다가 일생을 망칠 수도 있고, 말씀에 집중하여 약속의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1) 사람들의 말을 듣고 삶의 방향을 결정하기보다, 말씀 가운데서 사람들의 말을 분별합시다. 왜냐하면 말씀이 길이고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2) 말씀 가운데 주신 주님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