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2월 19일(목)
2024.12.19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2월 19일(목)
<생각하기>
1) “다윗의 사람들이 이르되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그러나 정확하게 말하면 이는 다윗의 부하들이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하나님이 말씀의 옷을 입혀 추론한 것입니다. 자의적 해석이고,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사람의 편의를 도모하는 사람 중심이 적용입니다. 그 추론을 당연히 여기고 있을 때, 그날 온 것입니다. 사람들은 보아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고 싶은대로 보기 때문이지요.
2) “이것이 그날이다 하니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 자락을 베니라” 여기서 “하니”는 연속법입니다. 그러니깐 매우 긴장된 순간인데도 아주 짧은 시간에 진행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짧은 시간에 다윗은 치명적 선을 넘지 않았습니다. 주께서 베푸신 은혜였고 보호하심이었습니다. 말씀 성취를 위한 주님의 일하심이었습니다.
<묵상하기> 사무엘상 24:4
다윗의 사람들이 이르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네 생각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하니..
<기도하기>
택자들을 향한 주님의 돌보심을 찬양합니다.
택자들을 향한 주님의 계획을 택자들을 통하여 이루어가옵소서.
그 주님의 계획에 자원하여 기쁨으로 동참하길 원합니다.
주님, 매 순간마다 주님의 일하심과 돌보심과 사람을 감각할 수 있는 하루이게 하옵소서.
오 주님, 주의 백성이라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치명적 선을 넘지 않는 것이 지혜요. 그렇게 간구하는 것이 기도요. 신앙이요 주께서는 그렇게 인도하여, 자신의 뜻을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1) 나의 삶 가운데서 치명적인 선을 넘지 않도록 지켜주신 하나님께 그날을 생각하며 감사합시다. 평생을 고통 속에 있을 뻔했으나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나를 향한 주의 사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