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2월 17일(화)

<생각하기>

1) 하나님은 다윗을 보호하기 위해 한 나라(블레셋)의 군대를 움직이셨습니다. 비록 원수의 나라 일지라도 말이지요. 하나님은 자신의 택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의 삶이 이러합니다. 그러니 무슨 일을 만나든지 전능자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보호받고 있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때 당황하지 말고, 그곳에서도 나와 함께하시고 나를 눈동자처럼 지키시는 하나님을 믿고 담대하시기를 바랍니다.

2) 주의 말씀이 영원하다, 말씀대로 된다는 것을 알지요! 그래서 주께서 나를 악에서 보호하시고 넘기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지요! 교인이라면, 모른 분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질문입니다. “아는 것이 아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믿는 것이 아는 것입니다. 왜요? 아는 것이 행동으로 나오는 것인데. 그 행동은 믿기 때문에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말씀을 붙잡고 말씀대로 사는 것이 말씀을 아는 것입니다. 아는데, 아는 대로 살지 않는 것은 모르는 것이지요.

<묵상하기> 마태복음 10:29-31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놀라지마라 겁내지마라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놀라지마라 겁내지마라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내 맘이 힘에겨워 지칠지라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세상에 험한풍파 몰아칠때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주님은 나의 산성 주님은 나의 요새

주님은 나의 소망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순종하기>

※ 하나님의 나의 피난처요 반석이요, 요새시오, 구원의 뿔이라는 라는 말씀을 알고 믿고, 믿기 때문에 아는 것을 결정적인 순간에 살아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