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2월 6일(금)
2024.12.06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2월 6일(금)
<생각하기>
1) “오늘날 교회의 위기는 이런 어른의 부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들게 한 경험이기도 했습니다. 어른의 부재는 변화의 부재요. 즉 자기 부정과 주기 십자가를 지는 이가 드물다는 뜻입니다.
2) 시편 1편의 “복 있는 사람”은 단수입니다. 3절 시냇가에 심기어져서 열매를 맺는 나무인 “그”도 단수로 한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공동체에 영적 어른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 공동체는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한 사람을 통하여 그 공동체를 새롭게 세워가십니다. 영적 어른이 한 명 더 있다면 더욱 아름다운 공동체로 세워질 것입니다.
3)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ⅰ단 한 분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모든 믿는 자들이 구원받았습니다.ⅱ 주님과 진리를 위해 살았던 바울 한 사람에 의해 지금까지 그의 편지가 하나님의 말씀(정경)으로 생명력있게 전해졌으며, 지금도 그의 말씀으로 인해 신자들의 영혼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묵상하기> 시편 1:1-3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1)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기도하기>
주님,
비록 혼자일지라도 믿음의 길, 십자가의 길을 가게 하옵소서.
비록 혼자일지라도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비록 혼자일지라도 교회를 사랑하게 하옵소서.
비록 혼자일지라도 지체를 사랑하게 하옵소서.
비로 혼자일지라도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한 명의 영적 어른에 의해서 교회 공동체는 복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비록 그가 혼자일지라도 주께서 반드시 그 길에 함께하고 있으며 그 길을 통해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