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2월 2일(월)
2024.12.02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2월 2일(월)
<생각하기>
1)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가 하나님의 돌보심과 은혜 가운데 그 잎사귀가 푸르며 수많은 열매를 맺었다는 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푸르른 잎사귀가 펼쳐짐으로 사람들과 짐승이 뙤약볕을 피할 그늘이 되어 줍니다. 또한 좋은 열매로 사람들과 짐승들을 배부르게 하며 기쁘게 합니다. 그 나무는 자기의 잎사귀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습니다. 그 나무는 열매를 자기 것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기꺼이 자기의 것으로 타인에게 쉼과 먹을 양식을 제공합니다. 사람과 짐승들은 언제든지 그 나무 아래 거하기를 좋아하고 쉼을 가질 것입니다.
2) 어떻게 나눌 수 있었습니까? 그 나무가 그 쉼과 열매를 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입었기 때문이며, 그 받은 은혜를 기꺼이 나눈 것입니다.
3)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묵상하는 자는 반드시 자신과 이웃을 향한 열매를 맺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이 우리를 온전케 하고 선한행실(이웃 사랑)으로 반드시 이끄릭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디모데후서 3:16-17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기도하기>
주님, 주께로부터 잡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주님, 주님이 아니고서는 나의 존재가 설명되지 않습니다.
오직 나의 나된 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와 사랑을 나누는 이가 되게 하옵소서.
주의 선함이 나의 행실에서 나오게 하옵소서.
오 주여, 은혜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 주여, 주의 은혜가 무엇인지 증언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복 있는 사람이란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기쁨을 사람들과 자연들과 나눕니다. 자기 것으로 쉼과 그늘이 되어 줍니다. 자기 것으로 사람들의 양식이 되어줍니다. 따라서 복 있는 사람은 은혜를 나누는 큰 마음이 되는 자입니다.
1) 주께 받은 것이 있습니까? 그것을 쉼과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나눕시다. 마음을 나누고, 시간을 나누고, 섬김으로 나누고, 공급함으로 나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