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1월 12일(화)
2024.11.12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1월 12일(화)
<생각하기>
1) 이스라엘에서의 물은 곧 생명을 의미하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땅에서는 물을 담수하는 우물과 웅덩이가 중요합니다. 이스라엘에서 물을 담은 우물과 웅덩이가 없는 지역은 어떻겠습니까? 사람들은 어떻게 그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겠습니까? 특히 우물과 웅덩이를 팔 수 없는 사람이라면 말이지요.
2) 하나님의 돌보심과 은혜 가운데서만 가능했습니다. 어떤 은혜일까요? 인간의 노력과 땀이 없어도 얻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시내, 비, 이슬, 강, 샘으로서 이것들이 그들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시내, 비, 이슬 강, 샘”은, 예의 없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증언하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3) 시내가 하나님이 생명을 돌보는 은혜의 뜻한다는 점에서 시편 1편에서 복 있는 사람을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다고 한 이유는 첫째,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의 돌보심을 받는 자요.
둘째, 복 있는 사람은 그 생명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누리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편 1편의 시내는 “생명과 은혜”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7:37-38
...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내 주의 은혜 강가로”
내 주의 은혜 강가로 저 십자가의 강가로
내 주의 사랑 있는 곳 내 주의 강가로
내 주의 은혜 강가로 저 십자가의 강가로
내 주의 사랑 있는 곳 내 주의 강가로
갈한 나의 영혼을 생수로 가득 채우소서 피곤한 내 영혼 위해
내 주의 은혜 강가로 저 십자가의 강가로
내 주의 사랑 있는 곳 내 주의 강가로
<순종하기>
※ 나의 생명이 주님의 돌보심 가운데 있다는 사실과 그 돌보심으로 오늘도 나의 생명이 보존되고 있음을 감사하고 그 주님께 찬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