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1월 7일(목)
2024.11.07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1월 7일(목)
<생각하기>
1) ‘믿음으로 수용하는 마리아의 순종,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주권 고백’을 하늘에서 보시고 그 뜻을 돌이켜, 기다리라 한 그때를 지금으로 돌이킵니다. 이것은 변덕쟁이 하나님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역사의 안에서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자유로운 주권적 행함입니다. 하나님의 어떠한 말씀이나 결정과 행동은, 심지어 돌이키는 결정 또한 완전하며 절대적으로 선하시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의 주권과 선하심을 믿는 자만이 하나님의 달라진 결정에 대해서도 신뢰하며 감사와 찬양을 드릴 수 있습니다.
2) 예수님 또한 성부 하나님의 뜻과 때에 순종하며 사셨습니다. 자신이 정한 시간표가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시는 시간표에 순종하셨습니다. 자신을 과시하거나 사람들에게서 영광받으려고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철저히 아버지의 원대로 순종하며 반응하셨습니다.
<묵상하기> 마태복음 26:27-28
(마 26:27~28)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기도하기>
주님, 앉고 일어섬이 주님의 뜻과 주님의 때에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주님, 나의 가고 섬이 주님의 뜻과 주님의 때 안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나의 모든 일생의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있게 하옵소서.
오 주님, 나의 모든 삶의 하나님의 일하심에 접속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건을 하나님과 상관있게 만듭니다. 이 포도주는 우리 죄를 위해 피 흘리신 예수님의 죽으심과 언약을 상징합니다. 또한 이 포도주 사건은 구약에서 예언한 종말론적 예언의 성취 도구가 되었습니다.(암 9:13, 호 14:7)
1) 나에게 어떤 유익이 되지 않는다하더라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상황이면, 하나님의 뜻을 행합시다.
2)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일하심과 기한 가운데 있는지 잘 살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