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1월 6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1월 6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116()

 

<생각하기>

1) 예수님은 마라아의 간구에 거절하셨습니다. 마리아는 어떤 종류의 약속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예수님의 거절에 존중합니다. 전능자 하나님에 대한 특별한 시선으로 다가간 결과가 거절이라면, 그 거절 또한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와 은혜가 작동한다는 믿음이었던 것이지요!

 

2) “믿음은 하나님의 반응에 대한 나의 순종입니다. 내 믿음의 수준은 이 순종으로 증명됩니다.”

 

3) 사실 성자 예수님 또한 성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린 것입니다. 5계명을 선포하신 분이 삼위 하나님이십니다. 어머니의 부탁이니, 정많고 효심많은 예수님이 들어주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아버지 하나님의 대답은 아직 때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지금은 그때가 아니니, 때를 기다리라라는 성부 하나님의 반응에 대하여, 성자 예수님도 순종하신 것이고, 그것을 어머니 마리아에게 전달한 것이지요

 

 

<묵상하기> 요한복음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기도하기>

주님,
나의 모든 일들이 주님의 말씀에서 어긋나지 않기를 원합니다.

나의 모든 일들이 주님의 성품에서 벗어나지 않기를 원합니다.

나의 모든 일들이 주께서 정한 그때에 순적하게 이루어지게 원합니다.

주님으로부터 새생명을 받은 저로서, 사나 죽으나 모든 것이 주님의 원대로 되게 하옵소서.

오 주님, 주님만이 온 세상의 가장 선하신 통치자이심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믿음은 기다림입니다. 믿음은 순종입니다.

 

축복처럼 찾아오는 기회를 잘 분별합시다. 그 기회가 말씀에, 하나님의 성품에 어긋난다면 기다립시다.

그리고 자신이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를 잘 분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