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1월 4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1월 4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114()

 

<생각하기>

1) 예수님의 첫 표적의 현장이 일상, 삶의 현장이었다는 사실은 참 의미있습니다. 예수님의 첫 표적이 성전이나 회당, 예배의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2)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따라서.그리스도인은 오늘 내게 주어진 일상의 삶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비록 그것이 평범한 일상일지라도 말이지요. 예수 믿고 수도원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믿고 땅끝인 내 삶의 현장을 주께서 보내신 시공간으로 알고 그 믿음을 살아내는 자들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일상의 사회적 행사에도 분명한 하나님이 뜻을 살아내는 자들입니다.

 

3) 하나님은 평범한 일상에서, 신자의 믿음을 도구삼아 하나님의 나라를 열어가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평범한 일상일지라도 창조자 하나님과 연결되면 표적이 되는 비범한 일상이 됩니다.

 

 

<묵상하기> 창세기 18:1-2

1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순종하기>

리스도인 세상의 사회적 모임에 가야만 한다면,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함께한 이들의 영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 즉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1) 오늘 나에게 주어진 모든 시공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냅시다.

2) 오늘 만나는 모든 사람이 주께서 보낸 천사인 줄 알고 주님처럼 대함으로 주님의 영광을 나타냅시다.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오늘 이 하루도

https://youtu.be/WTZs4kctAz8?si=w3iGdAv975ceyj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