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1월 1일(금)
2024.11.01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1월 1일(금)
<생각하기>
1) 예수님의 일생은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빈 그물이었습니다. 실패한 인생이었습니다. 제자들도 자기 살자고 도망쳤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건져 올린 것은 십자가 죽음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행한 예수님의 진실함 삶을 보셨습니다. 아버지의 잔 앞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셨습니다. 아버지의 잔을 마시는 순종을 보셨습니다. 예수님은 빈 그물밖에 없는 죽음조차도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셨습니다.
2) 그러자 아버지 하나님은 예수님의 빈 그물을 최극상의 예물로 받으시고 그를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온 세상이 구원얻기 위한 유일한 이름-으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이 궁극적인 신앙의 반전입니다. 신앙에는 반전이 없는 것이 아니라, 끝에 가보면 결판나고, 밝히 보이는 법입니다.
<묵상하기> 빌립보서 2:9-10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기도하기>
주님, 삶의 시간마다 주의 자녀와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위해 기도를 쉬지 않게 하시고,
우리를 기도를 통해 주님을 바라봄으로, 주님께서는 우리를 주님의 뜻대로 빚어주시옵소서.
우리가 주님께 붙들린 인생일 때, 삶의 모든 걸음이 예수다움과 상관있고,
주님의 때에 주의 뜻이 열매 맺을 줄 믿사오니, 연약한 우리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이때 우리의 모든 삶의 모습이 주께 드려진 아름다운 열매가 될 줄 믿습니다.
우리 교회가 주님과 상관있는 주님의 교회가 되도록,
주님을 나의 구주로 믿기에 주님께 기도하는 교회이게 하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이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순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