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0월 29일(화)
2024.10.29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0월 29일(화)
<생각하기>
1) 마리아는 예수님이 태어날 때부터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즉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에 대한 남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던 마리아가 예수님께 찾아가서 정중하게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이적이 일어났습니다.
2) 예수님에 대한 특별한 시각을 가진 자만이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말씀에 대한 확신에 거하는 자만이 말씀 자체이신 하나님을 찾아가는 법입니다. 하나님은 그 부름과 찾음에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묵상하기>
(시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사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기도하기>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바른 지식과 앎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는 지혜를 주옵소서.
지식과 앎과 지혜를 따라 주께 이르고 주께 구하게 하소서.
주를 아는 지식과 앎과 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예수의 흔적이 내 삶에 가득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마리아는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아는 신앙인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고 그 예수님께 간구하는 신앙인에게는, 예수님의 은혜가 시작됩니다.
1) 예수님을 알아가는 시간을 말씀 묵상을 통해 가집시다.
2) 성경의 어떤 본문을 읽을 때마다, 예수님과 연결할 수 있는 데까지 자라갑시다(구속사적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