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0월 28일(월)
2024.10.28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0월 28일(월)
<생각하기>
1) 모든 사람이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혼인 잔치가 거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포도주가 떨어지는 치명적인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포도의 부족은 지금 그 누구도 해결해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는 인간의 연약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의하고 주의했지만, 문제가 터져 나옵니다. 우리를 우울하게 만드는 것은 항상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2) 그런데 혼인 잔치 그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었습니까? 그 잔치에 예수님이 개입하시자 해결되었습니다. 물이 극상의 포도주로 변화되었습니다. 따라서 정작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문제를 누구에게 가져갔는가?”, “그 문제에 누가 개입했는가?”입니다. 즉 “그 문제가 하나님과 접속되어 하나님의 관계되어 지는가?”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주님께 그것을 가져가느냐?”입니다.
3) 유한한 인간이 유한한 지식으로 문제에 접근하면 유한한 결과를 맺습니다. 그것은 어딘가 결함 있는 불완전한 해결입니다. 그러나 무한하고 영원한 하나님께 접근하면 온전하고 완전한 해결이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최악에서 최상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마태복음 11:28-30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기도하기>
주님,
그리스도인일지라도 고난이 면제되지 아니함을 아는 것이 지혜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주께서 주의 자녀에게 고난을 감당하고 이길 힘을 넉넉히 주심을 아는 것이 지혜임을 깨닫습니다.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도움을 청하오니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인간의 능력이 끝나는 곳에서, 믿음으로 나아간다면, 즉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다면, 바로 그곳에서 주님의 능력이 시작된다”라는 사실입니다.
1) 내 힘과 능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주님께 아룁시다.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시다. 이것이 믿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