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0월 23일(수)
2024.10.2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0월 23일(수)
<생각하기>
1) 수평적 세상에서 수직적인 삶은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바로 예배자의 삶을 살 때입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에게 복이 될 수 있었던 삶의 원리이자 중심이었습니다. 수평적인 세상에서 수직적인 삶은 예배가 우선될 때 – 즉 하나님 중심일 때 – 가능합니다.
2) 셋의 후손과 가인의 후손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예배의 유무(有無)입니다. 셋의 후손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예배자의 삶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인의 후손에게는 예배자의 삶이 없었습니다.
3) 아브라함과 함께 가나안 땅에 이른 롯의 멸망은 ‘롯이 아브라함을 –아브라함괌 함게 드렸던 예배를- 떠날 때부터’입니다. 복의 상실, 결과 망함의 시작은 예배를 떠날 때부터 시작된다라는 사실입니다. 때문에 일주일에 하루 있는 주일 예배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마십시오.
<묵상하기> 창세기 4: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주를 위한 이곳에”
주를 위한 이곳에 예배하는 자들 중에 그가 찾는 이 없어 주님께서 슬퍼하시네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그 예배자 내가 그사람 되길 간절히 주께 예배하네
주 은혜로 이곳에 서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 것도 난 필요없네 주님만 경배해
<순종하기>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성공자가 아닌 예배자였습니다. 세상의 성공자가 아니라, 예배 성공자였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완전한 기쁨과 영광을 예배자에게 나누며, 함께 즐거워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주께서 찾으시는 그 예배자가 되기를 사모하며 찬양하고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