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0월 22일(화)
2024.10.22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0월 22일(화)
<생각하기>
1) 아브라함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 사람을 찾아다니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비전 실행을 이루기 위해 성을 쌓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내 땅은 아니지만, 장차 우리 자손의 땅이 될거야! 라고 하면 긍정의 힘으로 자신을 독려하고 채근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브라함은 가는 곳마다 여호와께 제단을 쌓았습니다.
2) 수평적인 세상에서 더 높아지기를 원하는 바벨탑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수평적인 세상에서 수직적인 삶을 살았던 아브라함은 자기 이름을 내고자 한 것이 아닙니다. 이 땅은 “아브라함의 땅”이 될 것이라는 자기 이름을 위해 산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의 창조자이고 주관자이자 구원자이며 주인이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즉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내고자 한 것입니다.
3) 아브라함은 수직적인 삶을 우선하여 살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는 삶이었습니다(마 6:33). 그러자 하나님은 약속대로 언약을 성취하시고, 즉 말씀대로 되게 하시고는 모든 것을 더하여 주셨습니다.
<묵상하기> 창세기 11:4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기도하기>
주님,
내 모든 삶의 우선 순위가 예수닮음이게 하옵소서.
주님,
내 모든 삶의 시선이 주님을 바라게 하시고
내 모든 삶의 선택이 주님의 이름과 나라이게 하옵소서.
그 주님의 시선과 백성다움으로 수평적 세상에서 이웃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우리는 약하나 주님은 강하시오니 전능자의 능력으로 우리를 덮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물질의 복과 기회와 찾아왔을 때, 선택과 방향이 하나님과 그 나라가 되도록 합시다.
수평적 세상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갈수록 함께해야 할 이웃이 더 멀리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