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0월 21일(월)
2024.10.21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0월 21일(월)
<생각하기>
1) 아브라함은 바라크를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를 올바르게 알았고, 바르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즉 아솨르,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 자체를 복으로 추구했다는 사실입니다.
2) 아브라함은 당장에 밟을 수 있는 땅 한 평을 가지지도 못했으나, 그곳에서도 여호와께 제단을 쌓았습니다. 모든 복의 근원인 하나님께 드려야 할 예배를 마땅히 드렸다는 뜻입니다.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예배가 아니라, 주께서 부르신 곳이면 어떤 상황에서도 주를 향해 마땅히 예배를 드렸습니다.
3) 즉 아브라함은 수평적인 세상에서 수직적인 삶을 살았다는 그림입니다. 수평적으로 많은 땅을 가져야 복이라고 말하는 세상에서 아브라함은 먼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인 예배자의 삶, 즉 수직적 관계를 정립한 것입니다.
<묵상하기> 창세기 12:7-8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부르신 곳에서”
따스한 성령님 마음으로 보네
내 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만족함을 느끼네
사랑과 진리의 한줄기 빛 보네
내 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그 사랑을 느끼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내가 걸어 갈 때 길이 되고
살아갈 때 삶이 되는
그 곳에서 예배하네
<순종하기>
※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부르신 곳에서, 하나님이 주신 어떤 상황에도 창조주와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입니다.
찬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