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0월 18일(금)
2024.10.18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0월 18일(금)
<생각하기>
1) 상담자는 어떻게 조언해야 합니까? 간단합니다. 저도 그럴 것입니다. “내 삶을 누가 책임지시는지?”를 상기시겨야 합니다. “온 세상의 주권자, 통치자, 인간의 생사화복의 주인은 누구신지”를 상기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온 세상의 창조주와 통치자요 주권자인 하나님을 바라보게 해야하며, 하나님의 불변하고 영원한 능력의 말씀에 기대야 하는 것입니다.
2) 성경에서 믿음의 선진들이 절망스러운 상황에서, 그들이 하나님을 찾았을 때, 하나님의 조언은 무엇인지 아십니까? 늘 자신의 성품과 말씀으로 조언하셨습니다. 무엇입니까? 이것을 조언과 관련할 때,“모든 선하고 옳은 조언의 기준은 말씀과 하나님이다”라는 뜻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조언은 무엇인가“ 주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으로 힘과 믿음을 얻는 것이며, 말씀과 약속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6:68-69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기도하기>
주님,
상황이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나든 하나님은 통제하실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퍼즐, 통제되지 않는 퍼즐이 있을 때,
우리가 믿는 전능자 주님은 그 숨겨진 퍼즐을 찾으시고, 정리하시고 통제하십니다.
엉키고설키어 더 이상 풀 수 없는 상황이 있을 때,
전지하신 하나님은 풀지 못할 실타래가 없으십니다.
오 주님, 모든 결정에 있어서 절대 기준이 주님과 말씀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우리 신앙의 선배들은 신앙의 순수성과 거룩함을 위해 다음과 같은 선명한 기준을 제시하였습니다.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
나의 삶이 세 가지 중심에서 어떠한지를 정직하게 살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