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0월 11일(금)

<생각하기>

1) 세 번째 교훈은, 교회는 반드시 불의(죄와 회개)를 다루어야만 합니다. 복에 대한 바른 정립을 노래하면서, 제일 먼저 그 시작을 악과 죄를 다루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인생이 즉 사람이 죄와 악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지 않고서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즉 바른 의를 정립할 수 없으며! 죄와 악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하나님안에서 참된 복, 궁극적으로 영생-을 누릴 수 없다는 선언입니다.

2) 오늘날 교회들의 아픔은 무엇입니까? 교회의 첫 번째 아픔은, 죄를 지적하지 못하는 아픔입니다. 교회의 두 번째 아픔은 성도들은 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3)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교회와 교인들이 참된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의 시작인 죄를 다루고, 죄를 드러내고, 회개를 외쳐야 합니다. 그때서야 그가 살아나는 것이고, 그때서야 그에게는 참된 복이 임합니다. 그래서 교회는 죄를 다루어야 합니다.

<묵상하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4:17)

<기도하기> <순종하기>

기도합시다.

1) 교회의 교회다움을 위해

2) 내가 성령의 전이 되도록

3)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깨끗한 그릇이 되도록

4) 깊은샘 교회에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다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