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공예배에 대한 고신 교단의 원칙> 기억합시다
2021.02.18공예배는 “정한 시간에 정한 장소에서 정한 순서에 따라 모든 교인이 모이는 예배”(예배지침 1조)를 말합니다. 공예배의 시간은 주일입니다. 그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날로,우리도 그분과 같이 부활할 것을 소망하는 날입니다.
이런 공예배가 없어도 개인이 믿음을 잘 지킬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말하며 자신만만하던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보다 지혜롭지 못합니다.
우리 자신보다도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이 우리를 더 잘 아십니다.
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가 없이 일상을 예배로 드릴 수는 없습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때에, 부르신 곳에서, 부르신 말씀을 따라 함께 모여 예배해야 합니다.
-교리의 키 중 교회론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