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 - 2월 8일(월)
2021.02.10<생각하기>
베드로의 세 번째 고백내용은 ‘당신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살아계십니다. 지금은 어떻게 살아계시는가? 시간과 공간의 한계에 갇히지 않는 무소부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살아계십니다. 즉 성령님을 뜻합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왕으로, 대제사장으로, 선지자로서 일하고 계심으로, 하늘에서 이루어진 뜻을 땅에서도 실제 역사케 하시는데, 이는 우리 마음속에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통해서입니다. 즉 지금 저와 여러분의 마음 속에 예수의 영인 성령님이 살아계심으로 내주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약속이었고, 성경의 증언입니다.
1) 그래서 사도 바울이 증언하기를,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고후 6:16) 2)또한 바울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내주하심을 입은 성도들이 모인 ‘그 곳’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딤전 3:15)라고 명명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깊은샘 교회는, 하나님의 영을 가진 거룩한 성도들이 모였으니, 약속의 말씀에 근거하여!! 이곳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임을 선포합니다. 어떠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도 믿습니다.
<묵상하기> 고후 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기도하기>
내 마음 속에 살아계시며 내주하시는 성령님,
오늘 하루의 삶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복된 날이게 하옵소서.
나의 중심과 행실을 성령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물이 되게 하옵소서. 죄를 억제하고, 죄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주님,
깊은샘교회는 성령의 사람들이 모인,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임을 믿습니다.
살아계신 성령님의 뜻이 실현하는 복된 교회이게 하옵소서.
성령님이 살아계시기에, 복음과 진리가 생명으로 역동하게 하시고, 생명은 자라듯 깊은샘교회가 성장하고 성숙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성령님의 임재를 누립시다.
1) 성령님이 내주하시는 증거는 “죄를 억제함”입니다. 어떤 죄를 억제하셔야 합니까?
2) 성령님이 내주하시는 증거는 “말씀의 기억”입니다. 나의 상황가운데서 기억나는 말씀이 있습니까? 읊조립시다.
3) 그리고 왜 그 말씀에서 능력을 얻었는지 “깨달음”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깨달음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