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 - 1월 18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 - 1월 18일(월)

<생각하기>
  성경에 근거한 진리를 전한다면, 코로나는 ‘주님이 끝내 주셔야 끝나는 것’입니다. 먼저 하늘에서 이루어진 뜻과 결정이 있고,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법입니다. 하나님이 열고자 하셔야 열리는 것이며, 열면 닫을 자가 없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이 닫고자 하시면 열 자가 없습니다(계 3:7).
  물론 백신에 따라, 정책에 따라 인간적인 기대는 가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인 기대는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주님께 두시기 바랍니다. 즉 사람에 따라 울고 웃지 마시고, ‘하나님으로 인한 기쁨과 감사’가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인간의 실수로 그 고통의 기간이 길어진다 하더라도, 오래 참을 수 있고 더 인내 할 수 있습니다. 기도의 자리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주님을 향한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 주님의 선하심에 대한 신뢰를 견고히 할 수 있으며, 우리의 믿음은 영적 성장을 이루는 것입니다. 영적 성장은 주님에 대한 신뢰를 뿌리로 해서 자라는 것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시 124:8)라는 신앙고백을 절감하고, 주님의 도우심이 감각되어 마음에 새기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묵상하기> 요한계시록 3: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기도하기>
주님,
금방이라도 끝날 것 같았던 코로나 시대가 1년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과 인간이 정한 시간은 다름을 알기에, 그 주님의 시간을 기대라는 인내를 허락하여 주시고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그러나 이 기간 수많은 사람들의 생활은 궁핍하여졌고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생명의 앗아감으로 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들의 고통이 심각합니다. 고아와 과부와 이방인과 나그네의 아버지라고 하셨사오니 그들의 아픔을 헤아려 주시옵시고 도와주시옵소서.
인간이 의학과 과학이 희망이 아니라 온 세상의 주(主)님이신 하나님이 우리의 소망임을 믿고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이 땅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당신의 백성을 사랑하여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은혜를 이 땅에 부어주시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순종하기>
※ 주님이 끝내 주셔야 끝납니다.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결국 주님의 왕되심에 대한 믿음과 신뢰의 문제입니다.


1) 조급해 하지 맙시다. 기도의 시간을 가집시다.
2) 이 기간 영적 성장과 훈련을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 살펴봅시다.
3) 이 기간 어떻게 가정과 이웃과 교회를 섬길 것인지 살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