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 - 12월 30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 - 12월 30일(수)

<생각하기>
  천사는 마리아에게 예수님의 잉태를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것’이라고 했지만, ‘이후 실제 삶의 있어서는 이들 부부에게 고통의 원인’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로 마리아를 선택했고, 법적 양육권자로 요셉을 선택했습니다.
 하나님은 왜 그 시대에 많고 많은 여성들 중에서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로 마리아를 선택 했을까요?? 이후에 일어날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는 ‘그 처녀’가 마리아였고, 삶이 힘들어진다 하더라도 그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 처녀가 마리아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뻔히 알면서도’ 겸손히 받아들이고 순종하였다는데 있습니다. 마리아는 내가 은혜를 입은 것이 좋기는 하지만, 그 은혜로 인하여 소위 ‘내 인생이 꼬입니다. 인생이 고달파집니다. 그건 싫습니다’라고 하며 거부하지 않습니다.

<묵상하기> 누가복음 1: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기도하기>
주님,
모든 것을 이해 할 수 없고,
모든 것을 볼 수 없다 할지라도,
주님의 말씀이면 그 뜻을 따르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연약한 사람인지라, 계산해 보기도 하지만, 결국은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주님을 믿고 신뢰하며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믿음을 굳세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향한 신뢰가 깊이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모든 것이 주님의 뜻대로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을 제게서 이루소서.
주님의 뜻대로 되는 삶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할 때, 뻔히 보이는 고난과 힘듦이 있습니까? 그러면 그 길을 걷는 것이 주님의 뜻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1) 그 길을 걷는데, 두려움은 무엇입니까?
2) 그 길을 걸음에 있어 하나님의 기대가 있음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그 길을 걸을 수 있는 힘을 주시는 분이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믿고 신뢰합시다.
3) 주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며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