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 12월 28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 12월 28일(월)

<생각하기>
1) 성전에 임한 하나님의 계시와 은혜, 더불어 나사렛에 임한 하나님의 계시와 은혜, 즉 극과 극의 장소를 통해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못할 곳은 없다!! 어느 곳에든지 임하신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십니다. 그렇기에 어디에서든지 자신의 주권적 은혜와 권능을 자신의 뜻에 따라 베푸십니다.
2) 당시 사회적 지위가 높은 제사장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 더불어 당시 사람 수에도 포함되지 못했던 여자, 그것도 결혼하지 아니하여 사회적 지위가 참으로 낮았던 처녀, 그 처녀 마리아에게 임한 말씀과 은혜, 즉 사회적 관심과 지위, 중요성에서의 극과 극을 통해 또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은혜가 임하지 못할 사람은 없다!! 누구에나 임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차별이 없기에, 하나님을 갈망하고 찾는 누구에게나 그 사랑과 은혜를 베푸십니다.

<묵상하기> 시편 139:8-10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기도하기>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내가 서 있는 곳에서 언제나 함께 하시고, 나와 동행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나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사랑하시고 동행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 주님, 오늘 한 날이 주님으로 가득하게 하시고,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이 읊조려지며, 주님을 향한 찬양으로 입술로 고백되어지고,
주의 나라를 위한 기도가 무시로 나오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어떠한 힘든 상황일지라도 임하지 못할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는 없습니다.’ 그러하오니, 땅이 흔들릴 만큼, 삶의 기초가 무너져 내리는 상황일지라도 마음을 지키시고 하나님께 집중합시다.

※주님께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냅시다.(다음의 것을 권면합니다.)
-성경: 시편 23편
-기도의 시간
-찬양: 예수, 늘 함께 하시네 https://youtu.be/4v0oHeJ8-2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