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2월 23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2월 23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1223()

 

<생각하기>

1) 그들의 고백이 참으로 신앙적입니다. “주 여호와여라고 부르짖습니다. 주의 뜻을 구합니다. 하나님은 요나의 불순종을 징계하시는 과정에서도 요나의 하나님 되심뿐만 아니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심을 열방에 드러내시며 구원 역사를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선하심은 참으로 놀랍습니다.그래서 신자는 아버지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지혜와 섭리가 가득한 인도하심을 찬양하며 순종하며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2) 바다의 멈춤을 보면서 무엇을 느끼십니까? 스스로 움직이던 것이 스스로 멈추었습니까? 과연 자연(自然)’입니까? 아닙니다. 자연이라는 명칭보다 만물또는 피조-만들어진-세계가 올바른 표현인데,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며, 하나님의 원함에 따라 반응합니다. 하나님은 바다를 사용하여 자신의 뜻을 이루시는 것이지요. 모든 인생에게 있어서 주어가 하나님이듯, 모든 만물에 있어서 주어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믿음이란, 모든 것의 주어가 하나님되게 하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마가복음 4:39, 41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신앙고백으로 기도하고 순종 하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1문답으로 신앙고백합니다.

살아서나 죽어서나

나는 나의 것이 아니요

몸도 영혼도

나의 신실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보혈로 나의 모든 죄값을 완전히 치르고,

나를 마귀의 모든 권세에서 해방하셨습니다.

또한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뜻이 아니면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나를 보호하시며,

참으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나의 구원을 이루도록 하십니다.

그러하므로 그의 성령

그분은 나에게 영생을 확신시켜 주시고,

이제부터는 마음을 다하여

즐거이 그리고 신속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