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2월 18일(목)
2025.12.18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2월 18일(목)
<생각하기>
1) 무리는 여호와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던 자들인데, 요나의 자초지종을 듣고는 하나님에 대한 분명한 인식과 그에 합당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배에 있던 이방인이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런 것을 보면 믿음은 은혜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주시는 선물입니다. 인간의 어떠함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2) 여기서 깨닫는 것은, ⅰ어떤 상황이든 그가 누구이든 간에, 그 시공간에 주의 말씀과 복음이 선포되면, 성령 하나님이 그 말씀과 복음을 도구삼아 예정된 자에게 역사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말씀과 성령은 은혜가 임하는 방편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생성은 반드시 말씀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성령은 그 말씀을 통하여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듣는 시간이 복이 됩니다. ⅱ 심지어 의도를 가지고 뿌린 씨앗이 아님에도 자라게 하고 열매를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는 사실입니다.
<묵상하기>
(고전 3: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마 19: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기도하기>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님 진실된 고백입니다.
우리를 부르시고 자녀 삼아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소망은 주님이십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끝까지 돌보시고 인도하시고 책임지시고 이루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요나의 불순종과 도망에도 하나님의 계획과 뜻은 좌절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 땅의 소망은 ‘사람의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열심’에 있습니다.
1)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었습니까? 그 무엇인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나님의 열심히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 그렇다면 사랑하는 영혼을 바라볼 때도,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봅시다.
3) 포기하지 맙시다. 하나님은 가능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