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2월 1일(월)
2025.12.01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2월 1일(월)
<생각하기>
1) 소돔과 고모라에는 힘 있는 자들의 비인간적인 행위와 약자들에 대한 착취가 만연했다는 것으로, 약자들은 그들의 억울함을 하늘에 호소했습니다. 억압받는 자의 부르짖음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은 공의이자 심판입니다. 이는 인간의 죄가 영원히 하나님의 관심밖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 즉 하나님이 모르실 거라는, 또는 하나님이 눈감고 계신다는 생각은 정말 어리석은 생각임을 크게 말합니다.
2) 성경에서 계시된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래 참으심으로 사랑을 표현하시지만, 심판하심으로 공의를 성취하십니다.
3) 유일한 구원자 주님이 심판주로 재림하실 종말에는 ⅰ예수의 이름을 믿은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덕을 따라 생명의 부활로, ⅱ예수님을 영접하지 아니한 자는 그들이 행한대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못으로 심판받습니다. 종말이 있다는 것은 성도에게는 소망이 됩니다. 주께서 나의 모든 중심과 눈물을 아시고 위로하시며 눈물을 씻어줄 것입니다. 그래서 신자는 궁극의 천국 소망이 있기에, 이 땅에서도 기꺼이 주님이 가신 길, 그리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자신의 육체에 채우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누가복음 16: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기도하기>
지극히 정의롭고 공의로운 하나님이시여,
일어나소서, 이 땅에 심판주로 임하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공의가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억압받는 자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이시여.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위로하시고, 이 땅을 살아갈 힘을 더하소서.
그리하여 주의 자녀로하여금 “주는 나의 아버지이시다”라고 찬양하게 하소서
오 주여, 약자들을 속히 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1) 사회적 약자를 도웁시다. 그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공의가 임하도록.
2) 영적인 약자들을 도웁시다. 새가족들에게 문안합시다. 우리의 문안으로 그들은 위로받고 하나님과 교회를 알아갑니다. 이것이 성도의 교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