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1월 17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1월 17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1117()

 

<생각하기>

1) 의문이 생깁니다. “하나님은 회개도 없는 나라를 왜 부요하게 하셨는가?” 결국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더 타락할 텐데도 말입니다. 실제로 그들은 하나님께로 회개하거나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답은 극약처방이라는 점입니다.

 

2) 중요한 것은,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주신 복을 통해 깨닫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분명히 여호와 하나님의 선지자 요나로부터온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돌이키기는 커녕 그들은 양다리를 걸쳤습니다. 결국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 시대 이후 쇠락하여 앗수르에 의해 망하고 망합니다. 포로 귀환, 이런 것 없이 철저히 망했습니다.

 

3)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돌이킴이 없이, 말씀에 대한 자각이 없이, 그에게 주어지는 세상의 물질과 지식과 풍요, 성공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줍니다.

 

 

<묵상하기> 시편 49: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기도하기>

삼위 하나님만이 우리의 소망임을 고백하고

구원을 베푸시는 삼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세상의 부요함에 속지 않기를 원합니다.

모든 것이 주께로 왔음을, 주로 말미암음을, 주께로 돌아감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것으로 교만하여 하나님을 모른다 하지 안혹

오직 나의 주님을 즐거워하며 찬양하는 신앙인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하나님 없이 잘 풀린다? 성경은 이것을 복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정확히 이것은 망한 것입니다. 심판을 이미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데 잘되면, 사실 돌이키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자기 의로 충만하기에 그에게는 예수님의 의가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신앙을 점검합시다.

1) “살았으나 죽었으나 나의 위로는 무엇인지?”

2) 나의 가진 것이, 관계된 모든 것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의미가 있는지?